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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 NOTICE

    제목골프의역사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4.04.24
    • 조회수조회 50

    코로나펜덱믹이후 많아진 골프인구와 우리주변에 더욱 가까워진 골프!

    골프의 기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골프의 역사


     

    앞서 골프의 기원에서 나온 게임들은 스틱으로 여러 형태의 공을 쳐 일정한 거리를 나아가거나 일정한 지점에
    도달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골프와 비슷했으나 공을 쳐 넣는 ‘홀’이 없었다는 점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인들은 해변의 링크스에서 이 게임을 개발해 내었을 뿐 아니라 이를전세계에 
    확산시습니다.그리고 스코틀랜드인들은 초창기의 골프 장비들과 코스들을 보급시켰을 뿐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통용되고 있는 규범과 기본 규칙들을 완성해 냈습니다.


     

    1457년 스코틀랜드 왕 제임스 2세는 골프가 궁술과 마상 창시합 등 스코틀랜드 왕국을 수호하는데 필요한 

    각종 훈련에지장을 초래한다고 판단해 의회 법령을 통해 이 골프를 금지시켰는데 스코틀랜드인들은 이 

    법을 별로 지키지 않았다는 기록들이 남아 있습니다.


    골프는 16세기에 걸쳐 스코틀랜드 동해안에 확고하게 뿌리를 내렸으며 또 널리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무렵부터 골프는 비로소 최고의 신분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기 시작하게 되는데, 스코틀랜드 제임스 6세와

    그의 어머 메리 여왕은 유명한 골프 애호가였습니다.


    골프가 스코틀랜드 전역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다른 지방으로까지 퍼져 나가게 되었던 데에는 왕실의 적극적인

    관심이 큰 배경을 이루였고 초창기에 골프의 중심지로 등장했던 지역들은 하나같이 왕실과 깊은 연관을 

    맺고 있거나, 아니면 스코틀랜드 사회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두 개의 축-교육과 교회-과 밀접한

    관련됩니다. 스코틀랜드의 여왕이자 프랑스 왕비였던 메리 스튜어트(Mary Stuart,1542-1587)는 공식문헌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 골퍼라고 합니다. 프랑스 궁정에서 자라며 골프를 즐겼던 그녀를 통해서 프랑스에 

    골프가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탈리아, 독일등 유럽 전역으로 퍼져나갔고 합니다.


     


     

    세인트 앤드루스는 스코틀랜드에서도 가장 연륜이 깊은 교육의 중심지였으며 동시에 강력한 힘을 가진 

    교회의 총본산이기도 했습니다. 스코틀랜드 수도인 에든버러는 왕실의 중앙이 자리잡고 있는 곳으로서 이 

    도시 주변에선 왕실의 후원을 받아 골프가 상당히 번창했습니다. 18세기 접어들면서 골프를 체계적인 

    게임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활발했습니다.


    즉, 골프만을 전문적으로 추구하는 클럽들이 탄생되었고 공인된 규칙이 제정되었습니다.

    최초의 클럽으로서 그 구체적인 증거를 가지고 있는 클럽은 ‘젠틀맨 골퍼스 오브 리스(Gentleman Golfers of Leith.

    그 후 오너러블 컴퍼니 오즈 에든버러 골퍼스Honourable Company of EdinburghGolfers로 개칭)’로서 1744년에

    설립합니다. 에든버러 골퍼스는 골프 클럽과 경기대회의 시초예요. 처음에는 실버클럽대회라 하여 실물 

    크기로 만든 은제 트로피를 만들어서 게임을 했다고 합니다.


    이 협회의 의사록에는 13개 조로 된 세계최초의 골프 규칙이 기재되어 있으며 이것이 현행 골프 규칙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의 13조


    o 플레이 중인 공은 교환하지 말아야 한다 (제 3조)


    o 홀에 넣을 때는 홀을 향해 치는 것, 자신의 라인에 없는 적의 공을 노려서는 안 된다 (제 7조)


    o 홀보다 가장 먼 볼의, 플레이어로부터 플레이 하는 것 (제 12조)

     

    

    이를 계기로 그 뒤 스코틀랜드·잉글랜드 각지에 골프클럽이 만들어졌으며, 또한 선수권대회 형식의 경기도

    시작되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는 

    코스(올드코스)가 있어습니다. 이곳에서 1754년 5월 14일 22명이 모여 ‘더 소사이어티 오브 세인트앤드루스

    골퍼tm(S o c et y of S t.Andrews Golfers. 그 후 1834년에 윌리엄 4세에 의해 로열 앤드 에인션트 

    Royaland Ancient로 개칭됨)’를 결성하였으며, 경기규칙의 제정, 핸디캡의 통일, 선수권대회의 개최 및 

    운영을 담당하였고 이를 계기로 이 클럽이 영국 골프계를 정립합니다. 18세기에는 각 클럽들이 자체적으로

    시합을 벌여 거기서 우승한 사람을 그다음 해의 회장으로 선정하는것을 관례로 하고 있었고 회장의 이름과

    날짜가 새겨진 실버 볼 하나를 실버클럽에 붙여 놓아다고 합니다. 초기의 클럽들은 건전하게 골프를 즐기던

    장소로서 함께 음식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는 곳이기도 했고 포도주 주전자가 브리티시 오픈의 트로피가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

     

     

    한편 여성골프클럽은 1872년 세인트앤드루스에서 조직되었고 골프가 활발해지자 클럽이나 볼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직인이 나타났으며, 이들은 골프 기술에도 능했으므로 실기교습에 종사하여 프로페셔널로서

    인정받았어요 1860년 처음 제1회 영국 오픈 선수권 대회가 열렸으며, 1885년에는 전영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골프는 19세기 후반에 영국에서 신대륙으로 건너가 1873년 캐나다에 아메리카 대륙 최초로 로열몬트리올

     

    골프클럽이 창설되었으며, 1887년 미국 최초의 클럽과 코스를 자랑하는 폭스버그골프클럽이 발족하였고
    20년도 못되는 동안에 황금기를 구가함으로써 영국에 맞먹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죠 1894년 미국골프협회

     

    (USGA)의 전신인 미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창립하였고 1895년 제1회 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개최합니다.

    같은 해에 전미(US) 오픈선수권대회도 열립니다. 현재 미국에 있는 3,400개 이상의 골프클럽이 미국골프

    협회에 가입했으며, 9개의 국내 선수권대회와 6개의 국제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주관하고 있어요. 미국의

    골프는 20세기부터 영국을 능가하였죠. 제1차 세계대전으로 영국은 국력이 피폐해지면서 골프계도 침체

    되었다가 제2차 세계대전 후의 호경기에 의해서 미국 골프의 대중화는 눈부시게 진전하여 모든 면에서 

    영국 등을 압도합니다. 최근에는 유럽, 그 중에서도 영국 골프가 다시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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