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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 & NOTICE

    제목국내 골프 여제 황유민의 프로의 LPGA 신인왕 도전기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6.01.08
    • 조회수조회 165

    황유민, 윤이나와 다른 출발선

    안녕하세요. 올해 LPGA 투어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 누구냐고 물으면, 단연 황유민을 꼽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작년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이미 한 번 큰 주목을 받았던 그가,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 무대에 도전하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작년 윤이나가 걸었던 길과 황유민의 출발이 완전히 다르다는 거예요. 뭐랄까, 시작부터 운이 따라주는 느낌이랄까요?

     

     

    대보 챔피언쉽에 우승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황유민 프로 <출처 : KLPGA 홈페이지>

     


    데뷔전부터 다른 시작

    작년 윤이나는 데뷔전에서 컷 탈락을 했어요. 솔직히 그때부터 뭔가 톱니바퀴가 맞지 않는 것처럼 삐걱거렸죠. 신인왕을 향한 도전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거예요.


    그런데 황유민은 달라요. 첫 출전하는 개막전이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인데, 이 대회는 최근 2년 우승자만 나가는 특별한 대회거든요. 그러니까 컷 오프 자체가 없어요. 작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 덕분에 얻은 특권인 셈이죠.


    초반 일정부터 유리한 고지

    황유민의 시즌 초반 스케줄을 보면 정말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막전은 물론이고, 두 번째로 출전하는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도 컷 오프가 없거든요.


    그니까, 시즌 초반에는 무조건 신인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상금도 쌓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죠.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에는 대기 선수로 이름이 올라 있긴 하지만, 네 번째 대회인 블루 베이 LPGA에도 출전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말하자면, 이동은을 비롯한 다른 신인 경쟁자들은 블루 베이 LPGA부터 본격적으로 대회에 나서기 시작해요. 그것도 컷 오프가 있는 대회로요. 황유민이 이미 몇 경기를 소화하면서 감을 잡을 때, 다른 선수들은 이제 막 시작하는 거죠.

     

     

    KLPGA 우승 후 기념 사진 촬영 하는 황유민 프로 <출처 : KPLGA 홈페이지>

     


    경쟁자들의 수준 차이

    작년 윤이나가 상대했던 신인들은 정말 만만치 않았어요. 일본의 톱랭커들이 대거 LPGA 투어로 건너왔거든요. 2024년 JLPGA 투어 대상 포인트 1위 다케다 리오, 2위 야마시타 미유, 3위 이와이 아키에, 5위 이와이 치사토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선수들이었죠.


    그런데 올해 황유민의 신인왕 경쟁자들은 주로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출신이에요. 세계 랭킹 100위 이내에 있는 신인들을 보면, 황유민(세계 31위)과 이동은(세계 72위)을 빼면 대부분 유럽 선수들이거든요.


    68위 치아라 탬벌리니(스위스), 75위 미미 로즈(잉글랜드), 84위 나스타시아 나다우드(프랑스), 85위 헬렌 브림(독일) 이렇게요. 솔직히 JLPGA 톱랭커들보다는 한 단계 아래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이동은 프로 프로필 사진 <출처 : KLPGA 홈페이지>

    이동은이라는 든든한 동료

    물론 황유민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는 이동은이에요. 국내 골프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시나리오도 바로 '황유민 대 이동은' 신인왕 2파전일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재미있는 건, 이 둘이 경쟁자이면서 동시에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동료라는 거예요. 작년 윤이나는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신인으로 외로운 싸움을 했거든요. 선배들이 많긴 했지만, 신인 동료가 없다는 건 생각보다 큰 차이예요.


    황유민과 이동은은 서로 힘이 되어주면서 경쟁할 수 있어요. 뭐랄까, 혼자가 아니라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될지 상상이 가시죠?



    바꾸지 않은 것들의 힘

    작년 윤이나는 투어를 옮기면서 골프채를 비롯해 거의 모든 걸 바꿨어요. 그래서 시즌 초반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어했죠. 새로운 장비, 새로운 환경, 새로운 루틴까지.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게 달라진 거예요.


    그런데 황유민은 달라요. 거의 하나도 바꾸지 않고 LPGA 무대로 건너가요. 심지어 국내 무대에서 함께했던 캐디까지 같이 가거든요. 이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익숙한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1년 먼저 와서 터를 닦아놓은 윤이나라는 동갑내기 친구도 있어요. 2003년생 동갑내기인 이 둘은 서로 조언도 주고받을 수 있을 거예요. 윤이나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황유민은 미리 피할 수 있는 셈이죠.


    올해 황유민의 신인왕 도전은 작년 윤이나 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예요. 시작부터 유리한 조건들이 많이 갖춰져 있거든요. 물론 골프는 쳐봐야 아는 거지만, 그래도 출발선이 다르다는 건 분명해요. 이제 곧 시작될 황유민의 돌격이 정말 기대되네요. 과연 올해 신인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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